디지털 치료제를 이용한 군 장병 정신건강 관리 향상 방안
A study on Improvement of Soldier Mental Health Care using Digital Therapeutics(DTx)
저자
김인찬(충남대학교 박사과정), 장세진(KIDA 국제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신승민(우석대학교 학사과정), 김창호(우석대학교 학사과정), 계원빈(우석대학교 학사과정), 김종훈(육군)
수록페이지
p.1-8 (8pages)
조회수
422
다운로드
10
- 창간연도
- 2024년 1월
- ISSN
- (Print)3022-6678 , (Online)3022-6643
- 수록권호
- 제1권 1호 (통권 1호)
- 발행일
- 2024.01
- 수록논문
- 7 articles
- 유형
- 학술저널
- 주제
-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 발행기간
- 2024.01 ~ 2024.10
- 발행주기
- 연 4회(계간)
- 총 권호 수
- 4 volumes
- 총 논문 수
- 31 articles
키워드
디지털 치료제, 정신건강, 병력관리, 사고예방Mental health, Digital Therapeutics, DTx, Accident Prevention, Soldier Management
초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악화가 ‘개인의 문제’나 ‘군인정신 부족’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 정신건강이 악화한 군인은 인명사고, 전투력 약화, 부대의 사기 및 국민의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군 장병 정신건강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국내외에서 효과성 및 안전성이 검증된 디지털 치료제(DTx, Digital Therapeutics/‘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거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입하는 것’)의 도입을 제안한다. 디지털 치료제의 도입을 통하여 끌어낼 수 있는 효과와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극복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가 군 내 정신건강 관리에 크게 기여할 방안이 되리라 기대한다.Being exposed to highly stressful situations, military personnels’ deterioration of mental health should not be considered as just ‘personal issue’ or ‘lack of esprit de corps’. Military personnels with mental health issues can be the factor that cause deadly consequences, weakened combat power and decline of morale and public’s trust. The study proposes the introduction of Digital Therapeutics(DTx/Evidence-based therapeutic interventions driven by software to prevent, manage, or treat a medical disorder or disease) for effectively managing those who needs support in mental health. This study suggests effects and solutions to overcome expected drawbacks of use of DTx in the military and expects DTx can contribute to effective management of mental health 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