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 수립에 있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Harnessing Bi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 Public Policy Formulation
저자
이재건*・구승모**・배현이***・강호니****
수록페이지
p.117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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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연도
- 2024년 1월
- ISSN
- (Print)3022-6686 , (Online)3022-6651
- 수록권호
- 제1권 2호 (통권 2호)
- 발행일
- 2024.04
- 수록논문
- 18 articles
- 유형
- 학술저널
- 주제
-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 발행기간
- 2024.01 ~ 2024.10
- 발행주기
- 연 4회(계간)
- 총 권호 수
- 3 volumes
- 총 논문 수
- 29 articles
글로벌 융복합
제1권 2호 (통권 2호)
2024.04
키워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공정책, 의사결정 지원, 윤리적 고려사항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 Public Policy, Decision Support, Ethical Considerations
초록
본 연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공공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이 기술들의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는 활용을 위한 정책적, 기술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헌
검토를 통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특성과 공공정책 적용 사례를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기회와 위험을 식별하였다. 연구 결과, 빅데이터와 AI 기술은 정책 분석, 설계, 모니터링, 평가 과정을 혁
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데이터 편향, 프라이버시 침해, 알고리즘 불투명성 등의 위험 요
인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데이터 품질 관리, 설명 가능한 AI 기술 개발, 윤리
지침 및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 이해관계자 참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적, 기술적 제언을 도출하
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공공정책 적용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이 기술들의 잠재
력을 극대화하면서도 잠재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impact of bi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ies on the formulation and implementation of public policies and to propose policy
and technical measures for the effective and responsible use of these technologies.
Through a literature review, we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big data and AI technologies
and their application cases in public policy, and identified the opportunities and risks that
may be faced in this process. The results show that big data and AI technologies have the
potential to innovate the policy analysis, design, monitoring, and evaluation processes, but
they also contain risk factors such as data bias, privacy infringement, and algorithm opacity.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derives policy and technical recommendations, including
data quality management, development of explainable AI technologies, establishment of
ethical guidelines and regulatory frameworks, and stakeholder engag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enhancing the understanding of the application of big data and
AI technologies in public policy and seeking practical measures to maximize the potential of
these technologies while mitigating the inherent ris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