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드론 위협의 진화와 그 위협인식의 전환에 대한 소고
An Analysis of the Evolution of North Korean Military Drones Threat and the Shift in Perception of that Threat
저자
김기원(대경대학교), 서채훈(공군본부), 윤화진(우석대학교 학사과정), 현혜원(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이유림(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신소영(우석대학교 학사과정), 배초연(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전유정(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서채원(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수록페이지
p.27-34 (8pages)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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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연도
- 2024년 1월
- ISSN
- (Print)3022-6678 , (Online)3022-6643
- 수록권호
- 제1권 1호 (통권 1호)
- 발행일
- 2024.01
- 수록논문
- 7 articles
- 유형
- 학술저널
- 주제
-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 발행기간
- 2024.01 ~ 2024.07
- 발행주기
- 연 4회(계간)
- 총 권호 수
- 3 volumes
- 총 논문 수
- 26 articles
키워드
북한, 군대, 위협, 과학기술, 드론, AI, VRNorth Korea, Military, Therat, Science Technology, Drone, AI, VR
초록
21세기 들어 여러 인류 문화의 변화,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전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의한 AI, VR 등을 기반으로 무인체계의 군사적 활용은 매우 흥미로운 이슈였다. 이러한 예측 중에 현실로 나타나며 주목받는 무기체계가 바로 드론이다. 드론은 1980년대 미국이 파이오니아 중저고도 정찰기를 운용한 이래 1990년대에는 글로벌 호크 고고도 정밀정찰기를 운용한 이래 2000년대에서부터는 정밀유도미사일로 무장한 MQ-1 공격용 무인기가 등장하였다. 미국에 이어 영국, 프랑스, 인도, 스페인, 대만 등 많은 국가에서 무장 능력을 신장한 정찰 및 공격자산으로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적 요인에 대한 북한군 드론 위협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Since the 21st century, there have been predictions that various shifts in human cultures and advancements in science and technology would alter the paradigm of warfare. Particularly, the military application of unmanned systems based on AI, VR, and other technologies from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as an extremely intriguing issue. Among these predictions, one weapon system that has emerged in reality and garnered attention is drones. Drones have evolved since the 1980s when the United States operated the Pioneer medium-altitude reconnaissance aircraft, followed by the operation of the Global Hawk high-altitude precision reconnaissance aircraft in the 1990s, and the emergence of the MQ-1 armed with precision-guided missiles in the 2000s. Following the United States, many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Kingdom, France, India, Spain, and Taiwan operate drones as reconnaissance and attack assets with enhanced armament capabiliti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threat of North Korean military drones in light of these background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