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의 해상 드론 전투 사례 연구
A Case Study Maritime Drones Combats of the Ukrainian Forces
저자
김인찬(충남대학교 박사과정), 장세진(KIDA 국제정책대학원), 이호현(우석대학교 학사과정), 이준형(우석대학교 학사과정), 황규훈(우석대학교 학사과정), 강기홍(우석대학교 학사과정), 김종훈(육군)
수록페이지
p.9-17 (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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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연도
- 2024년 1월
- ISSN
- (Print)3022-6686 , (Online)3022-6651
- 수록권호
- 제1권 1호 (통권 1호)
- 발행일
- 2024.01
- 수록논문
- 6 articles
- 유형
- 학술저널
- 주제
-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 발행기간
- 2024.01 ~ 2024.10
- 발행주기
- 연 4회(계간)
- 총 권호 수
- 3 volumes
- 총 논문 수
- 29 articles
키워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해상무인드론, 시사점, 유무인 복합체계Ukraine-Russian, War, Maritime Drones, Implications, Manned and Unmanned Teaming
초록
우크라이나는 2014년에 크름 반도를 러시아에게 강탈당했다. 당시 크름 반도의 세바스토폴 항구에는 우크라이나 해군 전력의 약 80%가 주둔해 있었다. 우크라이나의 해군 인력은 러시아로 망명했고, 우크라이나의 함정은 대부분 러시아로 약탈 당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약해진 해상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생산단가가 낮고, 생산시간이 비교적 짧은 해상 드론(Maritime Drones)의 개발과 활용에 노력을 집중하였고, 그 결과가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식별된 제385여단의 활약에서 나타나고 있다. 제385여단은 크름 반도의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에서부터 흑해함대에 대한 공격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이를 효과적인 방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통해 해상 드론이 우크라이나 해군의 수적 열세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해상 드론 전투사례에서 도출한 시사점이 우리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전술과 전략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In 2014, Ukraine lost control of the Crimean Peninsula to Russia. This resulted in the loss of about 80% of Ukraine's naval forces, which were stationed in the port of Sevastopol on the peninsula. As a result, many of Ukraine's naval personnel defected to Russia and their ships were seized. In response, Ukraine has shifted its focus to the development and use of Maritime Drones, which have lower production costs and shorter production times compared to traditional naval vessels. This has been evident in the actions of the 385th Brigade during recent conflicts between Ukraine and Russia. The brigade has successfully carried out attacks on Sevastopol Port and the Black Sea Fleet, highlighting the effectiveness of maritime drones in overcoming Ukraine's weakened maritime power. This case serves as an example for the development of complex tactics and strategies involving both manned and unmanned military systems.